Resumen
쟝시는 남성 중심 소설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열 명의 왕자가 황위를 두고 다투는 가운데, 남주인공은 순조롭게 즉위했지만 태자가 불가사의하게 병사하고 말았다. 죽을 때 자식도 없었기에, 동궁의 모든 비빈들도 순장해야 했다.
쟝시는 마침 태자비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순장을 피하기 위해 한편으로는 동궁에서 불계의 마음가짐으로 태평하게 지내며, 다른 한편으로는 태자가 원작 스토리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왕조는 마른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삼았고, 모두가 알다시피 태자의 후궁에는 꽤 풍만한 비빈이 한 명 있었다. 처음에는 그 풍만한 빈이 계속 총애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태자는 그녀를 계속 총애하여 결국 귀비의 자리에까지 올려주었다!
귀비가 하는 말이라면 태자는 뜻대로 따랐고, 귀비가 보내는 물건이라면 태자는 보물처럼 여겼다.
게다가 귀비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능했다. 심지어 황실 구성원, 왕공귀족, 여러 친지들까지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귀비가 하사한 물건이라면 향을 피워 모실 정도였다.
왜냐하면... 귀비는 정말 영험했기 때문이다!!!
(1대1, 쌍정절, 달달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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