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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수선! 나의 증익상태에는 시간 제한이 없다 / Chapter 7: 제7장 돌멩이를 주웠다

Bab 7: 제7장 돌멩이를 주웠다

"쉬잇! 좀 조심하자고, 형님."

강려는 아파서 소리를 질렀고, 그 무자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좀만 참아, 소년아. 야외에서 당한 물린 상처는 가장 까다로운 부상이란다. 이걸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빨 독이 퍼져서 팔 전체를 잃을 수도 있어."

강려는 이빨 독이 그들이 상처 감염을 부르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는 비정상 상태를 제거할 수 있는 치트 패널이 있긴 했지만, 인요의 더러운 침이 상처에 남아있는 것은 원치 않았기에, 아픔을 참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알겠어요... 그런데 형님, 오늘 우리를 습격한 그 녀석들은 도대체 뭐죠? 왜 사람과 그렇게 닮았죠?"

강려는 알면서도 물었다.

"그건 인요라고, 바다에 사는 괴물이지. 겉모습이 사람처럼 생겼고, 다들 미인처럼 보인다고 놀라지 마."

"하지만 그런 것들은 말이야, 사실 수컷이든 암컷이든 다 그렇게 생겼고, 게다가 사람까지 잡아먹는단다."

그가 전하려는 의미는 매우 분명했다. 그 아름다운 외모는 단지 먹잇감을 유혹하기 위한 위장에 불과하다는 것이었다.

강려는 등골이 오싹해졌다. 그는 아까부터 인요들이 왜 다 암컷처럼 보이는지 이상하게 여겼는데, 알고 보니 그런 이유였다.

요즘은 여장 대세들이 종족까지 넘나들 수 있게 됐나 보다. 진짜 건들면 안 되겠다.

"그런데 형님, 이런 괴물들을 그냥 죽이면 되지 않나요? 왜 굳이 잡아가죠?"

그는 멀지 않은 곳에서 무자들이 움직일 수 없는 인요들을 옮기는 것을 가리켰다. 그들은 인요들을 이전에 봤던 철창 마차에 던져 넣고 있었다.

방금 전의 기습으로 원래 있던 인요들 대부분이 도망쳤고, 이제 새로 잡은 녀석들을 빈 철창에 다시 가두고 있었다.

이번 야간 습격으로 상단은 적지 않은 손실을 입었지만, 죽은 인요들까지 합치면 인요 쪽이 더 많은 손해를 본 게 분명했다. 도대체 그들이 무엇을 노린 건지 알 수 없었다.

"잡아서 팔려고 하는 거지. 됐다, 네가 움직일 수 있으면 가서 도와. 나는 다른 사람들도 치료해야 해."

말을 마치자 그는 약상자를 들고 떠났다.

강려는 붕대를 만져보았다. 그 단단함과 조임새는 언굉의 솜씨보다 훨씬 뛰어났다.

그는 패널을 한번 보았다. 아까 그 한입은 정말 세게 물었던 듯, 생명치 77점이나 줄어들어 있었다.

비록 이것이 캐릭터 패널의 수치화일 뿐이라 완전히 생명력만으로 신체 상태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상당한 참고가 되는 것은 분명했다.

그 무자가 발라준 약은 분명 이화고만 못했다. 증익상태도 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강려는 지금 '완만 치료'와 '치유 촉진' 두 가지 회복 증익을 가지고 있어, 시간당 생명력 6점을 회복할 수 있었다. 대략 13시간 후면 부상이 완전히 회복될 것이다.

범인에게는 이 속도가 상당히 놀라운 것이었다.

부상자로서 그는 현장 정리를 도울 필요가 없었기에, 철창 근처로 가서 구경하기 시작했다.

한 무자가 멀지 않은 숲에서 인요 시체 두 구를 끌고 왔다. 아마도 도망치다가 수사에게 죽은 것 같았다.

보아하니 '생포'는 정말 쉽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 비교적 작은 위력의 도부도 조심하지 않으면 인요를 쉽게 죽일 수 있었다.

인요들에게는 땅에 묻히는 대우도 없었다.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불로 태워버릴 참이었다.

철썩~

가벼운 물소리가 갑자기 옆에서 들려왔다.

멀지 않은 곳의 철창 나무통에서 천천히 머리가 하나 나타났다!

강려는 갑자기 생각이 났다. 이건 오늘 저녁 식사 후에 언굉이 자기를 데려가서 보여주려 했지만 결국 보지 못했던 그 인요가 아닌가.

그는 흥미가 생겨 티 내지 않고 그 인요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보아하니 다른 종족과 달리 머리카락이 완전히 순백색이었고, 그 눈은 인간에 더 가까웠으며, 눈동자가 그렇게 크게 확대되어 있지 않았다.

특별하군! 천월자로서, 강려는 특별한 것을 가장 좋아했다.

더 자세히 비교해 보니, 이 인요가 갇힌 철창도 다른 철창들과 달랐다.

철봉이 더 굵었고, 철문에는 자물쇠가 없이 쇳물로 직접 용접되어 있었으며, 철창의 네 모서리에는 부적지 네 장이 더 붙어 있었다.

이런 대우를 받는 걸 보면, 이 인요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저게 뭘 보고 있지?"

강려는 백발인요가 계속해서 어떤 특정 방향을 응시하고 있어서 자신의 관찰도 눈치채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 시선을 따라가 보니, 또 다른 인요가 숲에서 끌려 나오고 있었다.

백발인요의 시선은 그 요괴 시체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따라갔다.

이때, 강려는 검은 무언가가 갑자기 그 인요 시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백발인요도 그에 따라 움직이더니, 시선을 고정시킨 채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흠!

강려가 일부러 약간의 소리를 냈다. 백발인요는 놀라서 재빨리 물통 안으로 몸을 숨겼다.

더 이상 고개를 내밀지 않는 것을 보자, 강려는 무심한 듯 그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그의 소매에서 손수건이 실수로 땅에 떨어졌다.

몸을 숙여 그것을 주워 든 후, 아무 생각 없이 두 바퀴 더 돌다가, 지루한 듯 자신의 마차로 돌아왔다.

종이 뭉치로 이전의 작은 구멍을 막은 다음, 강려는 그 소녀가 준 손수건을 꺼내 펼쳐 보았다. 그 안에는 손바닥 크기의 검은 돌이 있었다.

그는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이건 아무래도... 당시 어떤 애가 던졌던 그 돌멩이 같았다.

"이렇게 흥분했는데, 그냥 쓸모없는 돌멩이를 주운 건 아니겠지?"

강려는 믿을 수 없어 곧바로 감정술을 사용했다.

【명칭: 무언가를 숨긴 돌】

【유형: 잡물】

【내용물: 미지】

역시! 이 물건 안에 뭐가 있군!

이 돌에서는 희미한 비린 냄새가 났는데, 이전의 짙은 안개와 매우 비슷했다.

불을 켜고 가까이에서 자세히 살펴보니, 돌 표면에 극도로 미세한 균열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려는 돌을 억지로 깨지 않았다. 지금의 상황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만약 안에 정말 좋은 것이 있다 해도 결국 자신의 것이 되지 않을 테니까.

그는 그저 부상자처럼 조용히 차 안에 머물며 쉬고 잠을 청했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선사들이 돌아왔을 때 인요를 많이 잡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은 또한 매복을 당해 몇 명이 다쳤다고 했다.

그날 밤, 그 백발인요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미친 듯이 철창에 몸을 부딪치며, 전체 야영지를 잠들지 못하게 했다. 결국 선사가 나서서 그녀를 처벌한 후에야 조용해졌다.

이후의 여정은 평온해졌다. 마을과 도시가 점점 많아지면서 그들은 광활한 황야를 벗어나 인간의 영토로 들어섰다.

강려의 부상은 사실 부상 다음 날 이미 완전히 회복됐지만, 그는 계속 붕대를 풀지 않았다. 약을 바꿀 때도 항상 스스로 했고, 같이 다친 사람들이 모두 회복될 때가 되어서야 적당한 시기를 골라 붕대를 풀었다.

평평한 관도를 며칠 더 달린 후, 웅장한 주홍색 누각이 그의 시야 끝에 서서히 나타났다.

"우리 목적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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