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
1.53% 시골집 복덩이 딸 / Chapter 6: 제5장 모든 것을 다 먹고 싶다

章 6: 제5장 모든 것을 다 먹고 싶다

약민수는 진호의 말을 듣고 화가 나서 수레를 멈추고, 돌아서서 그에게 한 방 날리려 했을 때, 귀여운 딸의 말을 들었다.

갑자기 화가 싹 가라앉았다!

하늘이시여! 현보가 진지하게 사람을 말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현보가 말할 줄 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말을 잘하는 줄은 몰랐다!

마을 입구에 다른 마을 사람들이 걸어오고 있었고, 마침 약지향의 말을 듣고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담씨 할멈, 현보 말이 맞아요. 제대로 사람 노릇 해야 해요!"

"맞아요, 더 이상 딸을 팔아서 영화를 누리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죄가 되는 일이에요!"

담씨 할멈은 미래에 아들 때문에 분노로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현보 때문에 분노로 죽을 것 같았다. "이 죽을 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약지향이 작은 눈썹을 찌푸렸다. "나는 죽을 년이 아니야. 내가 한 말은 사실이야. 조심해, 나중에 정말 분노로 죽게 될 거야!"

처음으로 사람이 된 훤초가 인정사정을 어찌 알겠는가? 인간이 적나라한 진실을 가장 듣기 싫어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마을 사람들조차 약지향이 욕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몇몇 마을 사람들이 크게 웃었다.

"푸하! 하하하... 담씨 할멈, 들었어요? 조심하라고요!"

"세 살 아이가 하는 말이 가장 진실된 거예요! 정말 조심해야 해요!"

"딸을 팔아 영화를 누리고, 작은 이익에 욕심내고, 횡포를 부리고, 닭이나 개를 훔치는 그런 비도덕적인 일을 많이 하면, 어린아이까지도 보복이 있을 거라고 알아보는군요!"

...

담씨 할멈은 다섯 딸을 낳았고, 부부가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며, 편애가 심했다. 이 몇 년 동안 점점 더 악해져서 완전히 딸들을 팔아 혼수비로 생계를 유지하는 지경이었고, 모두가 이런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담씨 할멈은 화가 나서 얼굴이 시뻘개졌다.

진호는 화가 나서 주먹을 휘둘렀다. "이 저능아, 함부로 지껄이지 마, 죽고 싶냐!"

유씨는 놀라서 서둘러 약지향을 품에 안아 보호했다.

약지향은 마음이 급해져 무의식적으로 선술을 던졌다.

"죽고 싶냐!" 약민수가 주먹을 날렸다!

호랑이 주먹이 바람을 일으켰다.

두 주먹이 만나기도 전에, 한 줄기 강한 바람이 진호를 통째로 날려 버렸다!

십여 미터 떨어진 곳에 바닥에 세게 떨어졌다!

주변 사람들은 놀라서 약민수를 바라보았다.

이 약씨 집안의 넷째가 언제부터 이렇게 대단해졌지?

주먹이 사람에게 닿지도 않았는데, 주먹 바람만으로도 사람을 날려 버리다니?

약민수도 놀란 표정을 지었다. 자신이 이렇게 대단해졌나?

그는 참지 못하고 허공에 다시 한 번 주먹을 날렸다.

구경하던 마을 사람들이 놀라서 일제히 뒤로 물러났다!

약민수: ...역시 실력이 크게 늘었군!

진호는 바닥에 세게 떨어져 고통으로 몸을 웅크렸고, 뼈가 다 부러진 것 같았다.

특히 팔이 돌에 부딪혀서 온 팔이 저릿저릿했다!

손가락조차 펴지지 않았다.

담씨 할멈은 놀라서 얼어붙었다가 급히 달려갔다. "호자야, 괜찮니?"

진호는 고통에 큰 소리로 울었다. "으악, 어머니, 제 손이 너무 아파요. 이거 폐인 된 건 아니죠? 어떡하죠? 으흐흐... 너무 아파요!"

담씨 할멈은 화가 나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약민수에게 달려들었다. "하늘이시여! 살인이야! 우리 호자의 손은 붓을 잡는 손이야. 손이 폐인이 되면 붓을 잡지 못해서 장원급제를 못하게 되면, 네가 배상할 수 있겠냐? 배상해!"

약민수가 주먹을 들어올렸지만, 휘두르기도 전에 담씨 할멈은 강제로 발걸음을 멈췄다!

그녀는 앞으로 나서지 못하고 몇 걸음 뒤로 물러났다. 입으로만 난동을 부릴 뿐이었다. "때려봐! 용기 있으면 날 죽여봐! 하늘이시여, 법도 없는 거요? 대낮에 이렇게 남을 다치게 하다니! 은자를 내놔! 백 냥, 아니 천 냥, 천 냥이 없으면 관청에 고발할 거야!"

약민수는 음산하게 진호를 바라보며 냉소했다. "고발해! 현령 대인이 내게 배상하라면 배상하지. 방금 그가 먼저 손을 댔는데, 난 그를 건드리지도 않았어. 현령 대인이 어떻게 판결할지 모르겠네. 차라리 지금 그를 완전히 폐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어떨까? 그의 손도 폐인으로 만들고, 입도 망치고, 작은 호랑이도 망치고, 다 망가뜨리고 배상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

그러면서 그의 다리 사이를 노려보며 그에게 다가갔다.

진호는 놀라서 사타구니를 가리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어머니, 그가 배상하지 않아도 돼요! 가세요, 배상 필요 없어요!"

겁쟁이! 약민수는 차갑게 코웃음을 치며 몸을 돌려 수레를 끌고 떠났다.

담씨 할멈을 길가에 두고 큰 소리로 울며 살려달라고 하고, 관청에 고발하겠다며 사람들에게 증인이 되어달라고 외치게 했다.

마을 사람들도 서둘러 그곳을 떠났다. 이 모자에게 빚을 지고 싶지 않았고, 아무도 그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았다.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그녀가 감히 관청에 고발한다고? 분명히 진호가 먼저 손을 댄 거잖아. 약민수는 그저 그의 주먹을 막은 것뿐이야."

"진호는 정말 간이 커졌군. 감히 현보를 때리려 하다니! 약씨 넷째가 저 바보 같은 아이를 보물처럼 여긴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

"쉿, 목소리 좀 낮춰! 약민수가 너도 때릴까 봐 두렵지 않아?"

"방금 현보가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담씨 할멈이 거의 화가 나서 죽을 뻔했잖아? 그애가 바보가 아닌 거야?"

몇 사람이 멍하니 서 있었다.

맞아!

현보가 방금 말을 했다.

그리고 아주 또렷하게 말해서 거의 담씨 할멈 모자를 화나게 해 죽을 뻔했지!

현보가 나아진 거야?!

세상에! 약씨 집안의 바보가 이제 바보가 아닌 거야?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고, 고성은 웅장했다.

청석으로 포장된 긴 거리, 상점이 즐비하고, 사람과 말이 끊임없이 오가며, 번화한 기운이 곳곳에 가득했다.

약지향은 포근한 아침 햇살 아래서 수련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것이 인계의 성이란 말인가? 정말 번화하고 활기차군!

약민수는 수레를 밀며 시장에서 노점을 차릴 곳으로 향했다.

"어머니, 저건 뭐예요?" 약지향은 예쁘게 차려입은 작은 소녀가 들고 있는 당과를 가리키며 물었다.

"저건 당과야. 현보가 먹고 싶니?" 유씨는 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현보는 이전에 특별한 상황이라 유동식만 먹었고, 당과는 먹어본 적이 없었다.

"먹고 싶어요." 약지향은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새콤달콤한 냄새를 맡았고, 무의식적으로 침을 삼켰다.

약민수가 즉시 말했다. "조금 있다가 은자로 바꾸고 나서 아버지가 사줄게."

잠시 후, 약지향은 맥아 향이 섞인 달콤한 향기를 맡았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보니, 설탕인형을 파는 노점이 보였고, 선반에는 각양각색의 설탕인형이 꽂혀 있었다.

"어머니, 저건 뭐예요?" 약지향이 가리켰다.

유씨가 그쪽을 바라보았다. "저건 설탕인형이야."

약민수는 "현보가 먹고 싶니? 아버지가 조금 있다가 사줄게." 라고 말했다.

약지향은 한 소녀가 나비 모양을 사는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먹고 싶어요. 토끼랑 염소 모양으로 할래요."

"좋아!" 약민수는 즉시 동의했다.

유씨는 입술을 움직였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늘 감은 잘 팔릴 것 같았고, 당과와 설탕인형을 합쳐도 몇 푼 안 됐다.

감은 한 냥 정도는 팔릴 것 같았다.

이후로 약지향은 양고기 꼬치 노점, 간식 노점, 구운 빵 노점, 고기 만두 노점, 완탕 노점... 그리고 술집까지 보았다!

성 안의 노점은 너무 많아서 약민수는 약지향이 부모를 부를 때마다 식은땀을 흘렸다.

어린 딸이 그 노점들을 보면서 침을 흘리는 모습과 '정말 먹고 싶다'는 표정을 짓자, 그는 자신이 더 많은 은자를 벌어서 세상의 모든 것을 그녀 앞에 내어놓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 감들이 은자로 바꿀 수는 있지만, 집에 식량이 거의 다 떨어져서 사야 했다.

큰형과 셋째 형의 약도 사야 했다.

또한 논에 있는 벼의 절반은 빈 껍질이어서 올해 수확이 안 좋을 것이 분명했고, 겨울을 나기 위해 식량을 조금 저장해야 했다.

이제 겨울이 시작되어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현보에게 새 솜옷도 준비해줘야 했다.

그는 현보가 먹고 싶은 것을 모두 사 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약민수는 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서, 수레를 끌고 골목으로 접어들어 다른 길로 가기로 했다.

이 길은 성 안의 부유한 가정이 사는 곳으로, 상점이 없고 조용하고 깨끗했다.

유씨도 남편의 의도를 알았고, 감 하나를 꺼내 약지향에게 주었다. "현보 배고프니? 감 먼저 먹을래?"

약지향은 막 받아들이려다가 무언가 생각나서 고개를 저었다. "은자로 바꿀 거 아니에요? 저는 안 먹을게요. 은자로 바꿔요."

유씨는 현보의 이해심 많고 착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그녀는 현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괜찮아, 은자로 팔더라도 현보가 먼저 먹어야지."

약민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우리 집 감이니까 먹고 싶으면 먹으면 돼. 얼마든지 먹어도 괜찮아. 먹고 남은 것만 팔면 되니까."

약지향은 이 말을 듣고서야 받아서 먹기 시작했다.

감은 촉촉하고 달콤하며 과즙이 풍부했다. 정말 맛있었다!

이때, 붉은 칠이 된 큰 문이 열리고 안에서 작은 소녀가 뛰어나왔으며, 뒤로는 화려한 옷을 입은 젊은 부부가 따라왔다.

소녀는 약지향이 과일을 먹는 것을 보고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며 즉시 뒤에 있는 여인에게 말했다. "어머니, 저도 저런 과일을 먹고 싶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야생 과일은 함부로 사 먹으면 안 돼. 독이 있을지도 모르잖니." 여인은 말하면서 무심코 수레 위의 사람들을 보았고, 표정이 굳었다.

여인의 남편은 잠시 놀란 듯하더니 곧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말했다. "약민수 형님, 오랜만이네요! 이게 어찌된..."


next chapter
Load failed, please RETRY

ギフト

ギフト -- 贈り物 が届きました

    週次パワーステータス

    Rank -- 推薦 ランキング
    Stone -- 推薦 チケット

    バッチアンロック

    目次

    表示オプション

    バックグラウンド

    フォント

    大きさ

    章のコメント

    レビューを書く 読み取りステータス: C6
    投稿に失敗します。もう一度やり直してください
    • 翻訳品質
    • アップデートの安定性
    • ストーリー展開
    • 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
    • 世界の背景

    合計スコア 0.0

    レビューが正常に投稿されました! レビューをもっと読む
    パワーストーンで投票する
    Rank NO.-- パワーランキング
    Stone -- 推薦チケット
    不適切なコンテンツを報告する
    error ヒント

    不正使用を報告

    段落のコメント

    ログイ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