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보안 요원이었던 친우는 백부미 여사장의 눈에 들어, 그녀의 경호원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 백부미 사장이 이중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1년 전 번개결혼으로 등록된 그의 아내라는 사실을 몰랐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매일 함께 지내며 여러 상황들이 발생한다. 그들은 가장 익숙하면서도 낯선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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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요원이었던 친우는 백부미 여사장의 눈에 들어, 그녀의 경호원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 백부미 사장이 이중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1년 전 번개결혼으로 등록된 그의 아내라는 사실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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