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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나의 융합시스템: 시작부터 천 마리의 닭을 융합하기 / Chapter 8: 제8장 100개의 알 융합

บท 8: 제8장 100개의 알 융합

"꼬맹이, 네가 실력이 약하지 않은 마법사란 걸 알고 있어! 하지만 아무리 강한 마법사라도 주문을 외울 시간이 필요하잖아, 우리가 그런 기회를 줄 것 같니?"

위스리는 워터슨에게 발각됐지만 당황하지 않고, 허리에 차고 있던 세검을 뽑아들었다. 푸른빛이 도는 광채가 검에 덮이면서 윙윙거리는 풍인으로 변했다.

풍인은 길이가 3인치로, 촘촘하게 수십 개나 뻗어 있었다.

이것이 위스리의 유명한 필살기 "풍의 태도"였다. 풍지투기로 공기를 압축해 무기 위에 강철에 맞먹는 날을 형성하여, 10미터 밖에서도 사람을 일격에 죽일 수 있었다.

기술적인 이점뿐만 아니라, 체격에서도 위스리는 워터슨을 압도했다.

워터슨은 일반 열 살짜리 아이보다 크긴 했지만 1.4미터 정도에 불과했고, 위스리의 1.8미터가 넘는 장신 앞에선 어려 보였다. 게다가 워터슨의 머리는 위스리의 허벅지보다도 가늘었기에, 위스리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위스리의 뒤에 있던 네 명의 부하들 중 두 명은 오채향향계를 제어하고 있었고, 나머지 두 명도 무기를 뽑아들며 몸에서 푸른색과 노란색 빛을 발했다.

워터슨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약간 놀랐다.

"이게 전사가 수련 후 만들어내는 투기인가?"

그는 투기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법사와 달리, 마법사의 힘은 영혼 안에 머물며 천지와 소통하지만, 전사의 힘은 살과 피에 저장되어 있다. 투기가 만들어내는 장벽은 무기를 덮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보호할 수 있었다.

투기외방은 흑철급 전사의 상징이었다. 청동급 전사가 되면 외부로 방출된 투기가 멋진 갑옷을 형성할 수 있고, 그 위의 백은급 전사는 투기화익을 할 수 있어 하늘을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다. 더 높은 황금급 전사가 어떤지는 워터슨도 알지 못했다.

투기가 희박한 두 부하와 달리, 위스리는 청동급별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가까워서, 검날에서 뻗어나온 풍인이 오른팔을 타고 몸의 반쪽을 감싸고 있었다.

워터슨은 만약 자신이 손을 뻗어 상대방 몸의 풍인을 만진다면 뼈까지 절단될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잠시 보다가 시선을 거뒀다. 처음 보는 것이라 전사의 수련 방법이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그게 전부였다. 마음속에 두려움은 없었다. 위스리 일당이 다가왔을 때부터 이들의 눈빛이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렸다.

방금 식사할 때도 위스리의 사람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며 에드워드의 조상이 무슨 일을 했는지, 근처에 친분이 있는 농장주가 있는지, 강한 자를 알고 있는지 등을 캐물었다...

이런 화제에 멍청한 아버지는 전혀 경계하지 않고 "조상은 대귀족이었지만 내가 몇 가지 이유로 떠나게 됐다", "지금은 이런 시골에 살고 있어서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 워터슨은 옆에서 들으며 어이가 없었다.

아마도 아버지는 매일 사람들을 만들어내다가 머리가 망가진 것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밑바닥을 다 드러낼 수 있지?

상대방이 오채향향계를 빼앗으려는 생각이 없었더라도, 이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는 원래 오채향향계의 계란을 꺼내려 하지 않았는데, 에드워드가 충고를 무시하고 문센이 농장에 들어와 집안의 든든한 배경이 될 거라고 생각해 계란을 꺼내 자랑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제 예상대로 오채향향계가 강탈당했다.

하지만 그는 그저 아이일 뿐, 어리석은 아버지를 두고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잠깐! 위스리, 내 여덟째 동생에게 손대지 마, 오채향향계는 당신들 것이니 내가 당신들과 함께 가겠소."

문센은 초조한 표정으로 두 팔을 벌려 워터슨 앞을 가로막았다.

이전에 그는 밭에서 동생이 바람을 부르고 비를 내리게 하는 모습을 봤고, 이 동생이 마법을 배우고 있으며 실력이 약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워터슨은 아직 아이에 불과했다. 전투는 단순히 누구의 힘이 더 센지 겨루는 것이 아니었다. 맞은편의 시위는 모두 손에 피를 묻힌 자들이라, 실제로 싸움이 붙어 피를 보게 되면 워터슨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법을 쓸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었다.

오채향향계는 이미 잃은 것이나 다름없었지만, 적어도 워터슨을 보호해야 했다. 집안에서 둘째 누이 외에는 워터슨만이 마법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다. 만약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부모님께 설명할 수 있을까?

"문센, 방금 나와 함께 가자고 했을 때 안 갔잖아, 이제 와서 허락해도 늦었어. 솔직히 말해주지, 난 항상 네 같은 가난한 녀석이 우리 아가씨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 주인님은 그저 인자해서 그런 거지, 네가 진짜로 네 백 금화가 탐났다고 생각해? 넌 그냥 여기 남아서 동생 교육이나 잘 시켜, 건드릴 수 없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라고 가르쳐주라고."

위스리가 차갑게 코웃음쳤다.

원래부터 문센을 데려갈 생각이 없었는데, 워터슨이라는 꼬맹이가 감히 방해하려 들다니, 딱 좋은 구실거리였다. 이제 오채향향계를 손에 넣었으니 더 이상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았고, "보호하는 거지 강탈이 아니다"라는 핑계도 더 이상 찾지 않았다.

"위스리, 우리 집 오채향향계를 그냥 가져가려고?"

문센의 얼굴이 창백해졌고, 이어서 깊은 분노가 차올랐다. 그는 등 뒤에서 문짝만 한 거검을 꺼내들었다.

이 닭을 가져가면 집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텐데, 이제는 그가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다니, 이건 사람을 죽이려는 거나 다름없었다. 그는 박스터 밑에서 꽤 오래 일했고, 큰 공이 없다 해도 고생은 했는데, 왜 이렇게 대하는 걸까?

분노가 가슴을 터질 듯 압박했지만, 문센은 직접 행동에 나서지 못했다. 진짜 싸움이 벌어지면 집안 사람들 모두 화를 입을 것이다.

"내가 그냥 가져간다고 어쩌겠어? 죽기 싫으면 빨리 꺼져."

위스리는 짜증을 내며 손을 흔들었다.

그는 그저 닭 한 마리를 훔쳐 자신의 큰 앞날을 바꾸려는 것뿐인데, 문센이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굴까? 모두 손발 달린 살아있는 사람인데, 오채향향계를 잃었다고 밖에 나가 일하면 되지, 굶어 죽지는 않을 텐데, 굳이 그를 화나게 해서 모두 죽고 살고 싸워야만 한단 말인가?

손을 쓰지 않아도 되면 그는 손을 쓰고 싶지 않았고,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된다면 이 몰락한 남작 가족을 죽이고 싶지도 않았다.

"형, 쓸데없는 말은 그만하자고, 주먹이 크면 그게 이유지."

워터슨이 문센의 뒤에서 걸어나와 형의 어깨를 두드렸다. "형, 한 가지만 물어볼게! 네가 혼인 동맹을 맺으려는 건 상대 집 아가씨를 좋아해서야? 만약 그렇다면, 이 닭을 혼수로 보내는 것도 괜찮아."

오채향향계가 융합해 나온 이후로, 워터슨은 이 귀중한 마수가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의 욕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형의 행복이 더 중요했다. 오랫동안 떠돌며 형이 원한 것은 무엇인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동생들이 더 많은 밥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것 아니었는가?

그는 비록 환생한 사람이지만, 또한 집안의 여덟째 아들이었다. 게다가 그에게는 시스템이 있었다. 오채향향계 한 마리를 잃으면, 암탉 천 마리를 더 잡아서 융합해 새로운 한 마리를 만들면 될 일이었다.

워터슨의 말에 충격을 받은 문센은 약간 놀랐다. 이게 정말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던 동생인가? 왜 워터슨이 자신보다 더 슬기롭고 냉정해 보이는 것 같지?

이어서 문센은 워터슨의 말 속에 담긴 정을 느끼고 고개를 저으며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여덟째, 형이 미안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아가씨는 내가 몇 번 본 적이 없어. 좋아한다는 말을 할 수 없지. 난 그저 데릴사위로 들어가 재산을 좀 모아 너희들을 돌보고 싶었을 뿐이야! 안심해, 이 오채향향계를 잃어도,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라도 반드시 새 것을 잡아올 거야."

모두 그의 잘못이었다. 부자 여자에게 의지해 지름길을 걷고 싶은 마음에 이런 재앙을 불러왔다. 그는 가족과 여덟째 동생에게 미안했다.

"형이 그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놓이네. 이제부터는 나한테 맡겨, 형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마."

워터슨은 위스리 쪽으로 걸어가며 오른손을 들어올렸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워터슨이 바구니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위에는 검은 천이 덮여 있어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었다.

"꼬마야, 뭘 하려는 거지?"

위스리도 손에 든 무기를 꽉 쥐며 워터슨의 침착함에 놀랐다.

"맞춰봐."

담담하게 두 글자만 내뱉고, 워터슨은 검은 천을 들어올렸다. 그 안에는 거의 백 개에 가까운 색색의 계란들이 있었다. 집에 남아있던 오채향향계의 계란들이 모두 여기 있었다.

"꼬마야, 설마 우리에게 계란을 주고 오채향향계를 놔두라는 건 아니겠지?" 위스리와 부하들이 하하하 웃었다.

정말 어리석군. 계란이 어디 오채향향계만큼 값이 나가나? 닭만 있으면 계란 걱정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왕 보게 된 이상, 이 계란들도 당연히 놓치지 않을 것이다.

워터슨의 표정은 점점 더 차갑게 변했다. "계패가 낳은 알을 먹고 싶다고? 너희들은 자격도 없어!"

그가 이 계란들을 꺼낸 건 물론 자신이 먹기 위해서였다.

계란 하나가 사람의 수명을 1년 늘리고 힘을 100근 더해준다면, 계란 100개를 융합하면 어떤 효과가 생길까? 수십 년의 수명을 한 번에 늘리고 엄청난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주인님께서 융합을 시작하려는 것이 감지되었습니다. 목표 확인, 지금 융합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융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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