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사랑하지 않읗거야

(현명하고 강인한 여주인공*지능이 떨어진 남주인공, 아내와 재회하기 위해 온갖 힘을 다한다.) 맹효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평소에 친했던 사람이 그녀를 이렇게 완벽히 속일 줄은.
그의 빚을 갚아주고, 그의 학비를 대주고, 동시에 세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의 집안은 부유하며, 도시의 최고 부자 2세라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그들은 시골 고아인 그녀가 재벌 도련님에게 놀아나 모든걸 잃었다고 비웃었다.
이 불쾌한 이야기에서, 양역은 권력과 영향력이 있었지만, 맹효는 그를 건드릴 수도, 역전시킬 수도 없어, 단념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국 놓아준 후, 양역이 오히려 그녀를 잡고, 맹효의 약점을 잡아, 그녀는 억지로 결혼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가 아마 생각이 바뀌어 이젠 그녀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더 깊이 그녀를 속인 것을 발견하고, 맹효는 결혼반지를 내려놓고 이혼했다.
……
결혼반지 아래 눌려 있던 이혼 협의서는 계속 금고에 숨겨져 있었다, 양역이 화단의 뉴스타가 된 맹효가 다른 사람을 안고 있는 것을 볼 때까진 말이다.
그제서야 그는 알았다, 그녀는 자신을 용서한 적이 없다는 것을.
세상에 무슨 자기 척도로 남을 판단하는 것이 있겠는가, 단지 상대방의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되돌려줄 뿐이다.
전반부에서는 여주인공이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고, 남주인공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며, 사랑을 핑계로 사람을 괴롭힌다.
후반부에서는 여주인공이 역습하고, 남주인공은 한 바보로, '하늘이 차가워지면 왕이 무너진다'는 신분은 있지만, 재벌 총수의 기세는 없었다.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의 처녀가 아니며, 싫어하시는 분들은 유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