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이세계 이름도 없던 산골마을의 가난한 소년 몸으로 환생한 육청은 매우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다행히 물건의 정보를 꿰뚫어볼 수 있는 이능을 각성해, 그에게 생존할 수 있는 자본이 조금씩 생겼다.
그는 길가의 한 잡초를 바라본다.
【우골초, 품질 보통, 약용 가능, 뼈 상처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
강에 있는 붉은색 잉어를 본다.
【홍월잉어, 품질 상급,살이 맛있고, 보양의 상품임.】
산속의 한 야생토끼를 본다.
【회토끼, 평범한 야생토끼, 식용 가능.】
……
타고난 이능을 바탕으로 육청은 마을에서 점차 발을 붙이고, 생존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가 이 생산력이 낮은 고대 세계에서 평온하게 평생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어느 날, 그는 갑자기 하늘의 그림자가 스쳐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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